[미서부 여행] 몬터레이 브런치 맛집 Loulou's Griddle
몬터레이는 미국 서부 센트럴 코스트트의 북쪽에 위치한 작은 도시이다. 2~3만명 정도가 살고있는, 도시라고 부르기에는 작은 이 곳은 조용한 바닷가 시골 마을같은 느낌이었다. 미서부 여행 둘째날, 산호세에서 출발해 빅서어까지 "드라이버의 로망" 이라는 해안도로인 1번국도를 타고 여행하는 일정이었다. 그 첫번째 경유지가 된 곳이 바로 몬터레이다. 나는 아침 일찍 산호세에서 출발했다. 몬터레이에서 아침을 먹는 것으로 오늘의 여행을 시작하기 위해서다. 현지인들만 안다는 기가막힌 브런치 맛집을 소개받았다. 몬터레이에 대한 소개는 따로 이야기 하도록 하고, 몬터레이브런치 맛집 Loulou's Griddle In the Middle 을 소개하려 한다. 구글 맵에 Loulou's Griddle을 검색하면 두 가지 사실..